1. 1월 4일 : 민주지산 - 사명산 가자고 나섰다가 민주지산으로..."그때 그때 달라요 산악회"의 진면목을 보임.
2. 1월 11일 : 태화산 - 카메라 없이 가서 핸드폰(갤3)으로 사진 담았는데 기대 이상
3. 1월 18일 : 파도소리길 - 배터지게 먹었던 여행, 돌이켜 보면 2014년에 가장 재미났던 여행,
읍천항 주상절리는 다시 사진 담고 싶은 곳이자 겨울이면 또 가고싶어 생각나는 여행지
다른 어떤 여행지 보다 먹거리가 좋았던 구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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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월 19일 : 구룡포 응암산 - 낮은 산이지만 웅장한 산세...다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음
5. 1월 26일 : 사명산 - 2014년 가장 심설산행 다웠던 산행
6. 2월 8일 : 각흘/명성산 -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7. 2월 14일 : 금오산 - 풍경소리님과 2014년도 봄꽃 첫번째 나들이
8. 2월 22일 : 매물도 해품길 - 겨울 동백을 보시려거든 매물도로 가시라!!!
9. 3월 2일 : 군산 구불길 - 반백의 아저씨들이 이러고 놀러 다님.
10. 3월 8일-9일 : 거문도 백패킹 - 불탄봉 능선과 녹산등대 가는 길의 환상적인 경치와 수선화 구경으로 만족도 높았던 백패킹
11. 3월 15일 : 남산제일봉 - 3월에 때 아닌 눈을 만나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다......아이젠을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2. 3월 26일 : 안산자락길 - 휠체어도 갈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3. 3월 27일 : 북한산 둘레길(8코스 구름정원길) - 중간에 길 잃어서 헤메던 기억이...
14. 4월 6일 : 태백산 - 설중 한계령풀을 마음껏 본 운수 대통한 날.
15. 4월 12일 : 안산자락길 - 300여명이 저글링떼 같이 걸었던 날.
16. 4월 13일 : 청태산 - 귀한 야생화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뒹굴어서 옷에 흙이 묻어 집사람한테 혼난 날.
17. 4월 16일 : 고려산/혈구산 - 꽃만큼 사람도 많은 곳.
18. 4월 20일 : 동산/작성산/까치산 - 정상석 3개 수집으로 1타 3피한 날
19. 5월 1일 : 제암산/사자산 - 멋모르고 덤볐다가 피박 쓴 날, 너무 힘드니 입에서 자연스럽게 욕 나오더라....ㅋㅋ
20. 5월 5일 : 황매산 - 산철쭉은 역시 황매산, 일출과 담은 철쭉은 환상 그 자체.
21. 5월 11일 : 소백산 - 비로봉 정상에 봄은 아직 멀었던가?
22. 5월 18일 : 마니산 종주 - 마니산의 진면목을 종주코스에서 만나다.
23. 5월 24일 : 지리산 노고단 - 오매불망하던 복주머니난을 본 운수 좋은 날.
24. 6월 1일 : 태백산 - 태백산은 겨울에만 좋은게 아니라 봄, 여름에도 좋다는.....
25. 6월 7일 : 소매물도 등대길 - 2박 3일간의 가족 여행
26. 6월 22일 : 올레길 14코스 - 마음먹고 올레코스 완주하러 간 첫째날
27. 6월 23일 : 올레길 15코스 - 날씨가 흐려서 오히려 걷기 좋았던 날
28. 6월 24일 : 올레길 16코스 + 17코스 일부 - 멋진 해안가 트레킹 코스를 걸었던 날.
29. 6월 25일 : 사라오름+한라산 - 흐려서 백록담 보기를 포기했으나 정상에서 백록담을 봤음.
30. 6일 26일 : 올레길 17코스 일부 + 18코스 - 서서히 개인 날이 시작되어 얼굴이 타기 시작함.
6월에 올레길 걷기는 역시나 힘겨움.
31. 6월 27일 : 올레길 19코스 + 20코스 일부 - 환상적인 제주의 바다물색에 흠뻑 빠져들게 됨.
32. 6월 28일 : 올레길 20코스 일부 + 21코스 - 아~~오늘 드디어 끝나는구나!!!
완주하고 남은 건 절뚝거리는 다리와 발바닥의 물집, 흑인이 된 얼굴과 올레길 끝냈다는 성취감
33. 7월 12일 : 설악산 공룡능선 - 바람꽃 보겠다고 나섰다가 더위에 혼쭐!!
34. 7월 19일 : 칠보산 - 여름산행에 알탕은 빠질 수 없지~~알탕의 진정한 매력을 칠보산에서 맛보다.
35. 7월 26일 : 가야산 - 정상에서 안개 때문에 일희일비 했던 기억이...
36. 8월 9일 : 주금산 - 짧은 백패킹 역사에서 제일 많은 이웃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다.
37. 8월 15일 : 화악산 - 닻꽃 구경하러 갔다가 금강초롱에 푹~빠진 날.
38. 8월 23일-24일 : 각흘산 백패킹 - 정상에서 우리만의 신나는 음주가무 파튀~~
39. 8월 27일 : 지리산(거림-중산리) - 여름꽃들 보러 가서 비만 맞고 왔음.
40. 8월 3일 : 백악산 - 괴산 명산 35중의 하나로 뛰어난 조망이 일품.
41. 9월 1일 : 도봉산/사패산 - 내 체력 훈력장 잘 있는지 간만에 확인
42. 9월 13-14일 : 굴업도 백패킹 - 수크렁이 멋지구나!!, 가을 굴업도는 피난민촌으로 변신.
43. 9월 2일 : 북한산 의상능선 - 역시나 조쿠나!!
44. 9월 27일-28일 : 신불산 - 신불재와 간월재의 환상적인 억새와 1박 2일
45. 10월 4일 : 고양동 누리길 - 마을 산책
46. 10월 5일 : 강화나들길 5코스 - 아~갈 곳이 없구나...가까운 곳이나 찾아보자!
47. 10월 9일 : 강화나들길 16코스 - 가족 나들이
48. 10월 12일 : 북한산 숨은벽 단풍산행 - 단풍이 어느 정도 왔는지 탐색전
49. 10월 18일 : 북한산 숨은벽 단풍산행 - 올 숨은벽 단풍은 작년보다 더 좋았다.
50. 10월 19일 : 소매물도 등대길 - 남구절초와 하루 종일 눈맞춤으로 즐거움 가득.
51. 10월 25일 : 조무락골 - 아! 일주일 전에 왔었어야 했는데..
52. 11월 1일 : 남한산성 - 내년 단풍산행은 남한산성에서...예약
53. 11월 15일 : 마이산 - 10년만의 암마이산 개방으로 정상석 인증
54. 11월 23일 : 형제봉/청계산/부용산 - 안개에 갇혀 뵈는게 하나도 없더라~~
55. 12월 7일-8일 : 연화도 백패킹 - 쏠캠 첫~경험
56. 12월 21일 : 해명산/낙가산 - 매년 연말의 연례행사
57. 12월 27일 : 황악산 - 그 놈의 100대 명산이 뭐~길래
* 천마산 및 운길산 꽃 나들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