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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파트단지 단풍(2014.11.02)

 

 

어제 저녁 동네예보를 보니 오늘 아침 9시경부터는 차차 맑아진다고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제 다녀온 남한산성 산행기를 올리고 아침을 먹다보니 정말로 햇빛이 조금씩 비치기 시작한다.

오늘은 강화도 전등사로 집사람과 나들이를 하기로 하고, 카메라 세팅을 위해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단풍을 담아본다.

 

요즘 가장 이쁜 단풍은 동네 아파트 단지 내의 단풍인 것 같다.

 

강화도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가면서 담아본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