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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사모바위(2013.03.29)

 

북한산 사모바위

1. 산행일시 : 2013.03.29(금), 날씨 : 맑음

2. 산행코스 : 이북5도청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구기동

3. 산행거리 : 4.7km

4. 머문시간 : 1시간 58분

5. 산행후기 : 4월 13일 산행대회 코스를 사전 답사 다녀오다.

 

 

사모바위 걸은 흔적 

 

이북 5도청이 집결지

 

연화사 방향으로 올라 예전의 매표소를 통과한다.

 

처음 오르는 깔끄막

 

금선사 일주문만 구경하고 지나친다.

 

고개를 들어보니 향로봉이 보인다.

 

첫번째 휴식터로 손색이 없는 장소이다.

 

두번째 휴식장소로 이 지점이 사모바위까지 가는 거리중에 딱 절반인 곳이다.

 

이 소나무 뒤의 바위가 참 독특하고도 재미있게 생겼다.

 

세번째 휴식장소로 조망이 트인 곳

 

이제 비봉으로 가는 능선에 거의 다 도착했다.

 

능선에 붙어서 우회전...

 

비봉으로 가는 길에 놓인 돌계단

 

이 고개만 넘어서면 비봉이 잘 보이기 시작한다.

 

구기동을 조망해본다.

 

비봉이 보이고 진흥왕 순수비 모조품도 보인다.

 

보현봉과 문수봉도 조망이 잘 된다....시계가 좋은 날씨다.

 

이제 오늘의 목적지인 사모바위가 바로 코앞이다.

 

헬기장 도착..

 

 

우뚝 솟은 사모바위에 도착....여기까지 1시간 걸렸다.

 

사모바위에서 내려다 본 승가사

 

사모바위 인증 샷

 

저기까지만 살짝 올라갔다 와 본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수려한 비봉라인도 쳐다봐주고..

 

삼각산 정상 부근도 조망이 잘 된다....

시계가 도시쪽으로는 공해때문에 좋지 않지만 산봉우리쪽으로는 조망이 잘 된다.

 

 

응봉쪽으로 가서 한번 더 조망해 본 사모바위

 

비봉과 서울시내

이 곳에서 서울시내의 야경을 구경하면 멋질 것 같다.

 

사모바위와 보현봉

 

이제 승가사쪽으로 하산..

 

승가사 입구에 도착해서 넓다란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올해 처음 만나는 노랑제비꽃

 

가는잎 그늘사초

 

오솔길이 어서 오라 유혹하지만....임도로 하산 완료 

 

 

하산 종료....여기까지 1시간 50분쯤 소요.....

산행을 잘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부러 천천히 걸었기에 3시간 정도면 300여명이 산행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