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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 리조트와 야생화들

1. 일시 : 2011.07.02(토)

2. 장소 : 파일리즈 리조트(고성)

3. 장비 : 니콘 D200 + 시그마 17-70OS

 

어제 숙소로 들어오는 길가에 꽃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전에 한바퀴 돌아본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우리가 묵은 숙소이다.

 

파인리즈 리조트는 골프장 위주의 리조트이다.

길가 바로 옆이 잘 가꾸어진 골프장이다.

 

스파와 사우나, 편의점, 노래방 등이 있었던 건물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엎어지면 코 닳을 곳에 있던 울산바위

 

설악산쪽은 운무로 살짝 가린 모습이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아침 식사장소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양쪽길 가에 꽤 많은 꽆들이 있음을 전날 봐두었는데 실제 보니 꽃들은 많았지만 다양하지는 않았다.

금계국

 

기생초

 

 

 

 

끈끈이대나물

 

 

나리꽃

 

루드베키아

 

벌노랑이

키가 무지하게 커서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다.

 

패랭이꽃(?)

 

 

 

 

 

미상1

 

수레국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며 500여 종(種)의 초본성 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C. cyanus미국수레국화(C. americana)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이밖에 다른 종들은 냅위드(knapweed), 손레스 티스틀(thornless thistle), 카르도델발레(cardo-del-balle), 더스티 밀러(dusty miller), 블루 바틀(blue bottle), 마운틴 블루엣(mountain bluet), 사향수레꽃(sweet-sultan), 하드헤드(hard heads), 스패니시 버튼(Spanish buttons)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정원에 심고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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