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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울산바위가 아른아른

고성에 위치한 잿놀이라는 곳에서 먹은 점심식사

가격은 10만냥으로 좀 비싸지만 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푹 삶아서 먹는 맛과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다들 좋아했다.

식사이외에도 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는 인절미가 참 맛있었다.

직원들도 참 친절하고, 인심도 푸짐해서 고성 근처에 가면 한번 들러보기를 강추하는 집이다.

 

 

 

 

 

 

 

 

저녁메뉴

파인리조트내 아이리스라는 식당에서 먹은 저녁식사로 회정식이라고 하는데 1인당 5만냥짜리.....그런데 쩝~ 먹을게 별로 없다.....강력 비추하는 집이다.

종업원들도 전부 다 알바생인지 우왕좌왕하고, 실내에는 냉방을 가동했다고 하는데 완전 찜통이다.

마지막에 나온 매운탕은 먹을 만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마신 술을 깨기위해 밖으로 나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본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산책로가 보여서 잠시 거닐다 분수가 시원해 보여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