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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과 강화갯벌체험센터

일몰로 유명한 장화리로 가기 전에 동막해수욕장에 들러서 갈매기를 구경한다.

호시탐탐 새우깡을 노리는 갈매기들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날렵한 모습의 갈매기

 

 

 

 

장화리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남아서 잠깐 강화갯벌체험센터에 들른다.

입장료가 1500원인가 한 것 같은데 입장료가 무지 아까웠다.

그래도 심심지 않게 시간을 떼울 수 있었다.

 

수 많은 쇠뜨기들...

 

우중충한 날씨, 우중충한 바닷가......그래서 화사한 꽃잔디가 상대적으로 예뻤다.

 

이 이정표를 따라 길을 나선다.

 

해안가로 나오니 탐조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제 해안가 길을 따라 걷는데 제주 올레길을 걷는 기분을 살짝 느낄 수  있었다.

 

무지 분주하게 사진을 담고 있는 샷님이 앵글에 잡혔다. 

 

 

 

 

 

 

 

 

 

 

 

 

 

 

 

 

 

 

장화리로 이동해서 일몰 포인트를 찾아갔으나 일몰은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두부전문점에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는데

샷님고 산여인님이 서로 내시겠다고 싸우신다......이럴 줄 알았으면 정말 비싼거 먹는건데 아쉽다.

 

두부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