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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부부송

악양뜰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평사리 부부송

사진에서만 보아오다가 실제로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둡기도 하거니와 자운영이 깔리지도 않은 시기라서 그저 밋밋한 장면이 연출될 수 밖에 없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한산사.

저 곳에 가서 담아야 평사리 부부송을 멋지게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작품활동에 제일 적극적이신 이선수님

 

조망포인트가 예뻐서 다시 담아본다.

 

 

부부송 안녕~~ 다음에 자운영 양탄자가 깔린 밝은 날에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