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뭉친다리의 근육을 풀기위해 안산으로 산책을 다녀옵니다.
이 곳 소나무의 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곳에만 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왔기때문에 쉬운 길로 갑니다.
눈쌓인 정자에 한 두 사람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눈을 치워놓았네요...
이 나무들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누군가 발자국을 남긴 길을 따라 걸어갔다 사무실로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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