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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뜻밖의 선물

오늘 집으로 퇴근해오니 택배가 와있다고 한다.

나는 주문한게 없는데.....한참 생각했다.....역시 없다.

그런데 포장을 보니 디즈니 마크가 있다.

옆의 안내문을 읽다보니 라따뚜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고 내가 당첨된 것이다.

전혀 생각지 못한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좋아진다.

 

박스에서 꺼내 놓으니 3부분이다.

이제 조립해야 하는데 기계치인 내가.....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바로 조립을 한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조립하고 나서 전원을 켜니 잘 돌아간다.

올해 에어컨을 아직까지 켜지 않았는데 이 선풍기로 잘 버티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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