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들꽃들(2022.05.05)

지난 일요일(5월 1일)에 본 솔붓꽃들 중에 무더기 버전이 있었는데 제대로 피지 않아서

다시 한번 보러 무의도를 다시 찾았다.

4일만에 다시 찾아가는 셈인데 그 기간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무더기 버전의 솔붓꽃이 이제는 다 져 버려서 잘 찾지 못할 것 같아서

지금쯤은 공개해도 괜찮을 것 같다.

 

지난 일요일에 만나지 못한 각시붓꽃들이 많이 보였다.

 

이 아이도 4일만에 다시 새롭게 피어난 각시붓꽃이다.

 

조개나물......붉은조개나물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조개나물

 

줄딸기

 

사초(?) 종류

 

지난 일요일에 국사봉 근처에서 못본 솔붓꽃을 이번에는 국사봉 하산 길에 만날 수 있었다.

 

너무 이뻐서 한참이나 사진담으며 이 아이 앞에서 뒹굴었다.

 

자세히 봐도 이쁜 아이들인 것 같다.

 

두 아이가 나란히 이웃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사이 좋은 이웃이 되어서 계속 피어나길 바래본다.

 

옥녀꽃대도 제법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왼쪽의 사진은 4일전의 솔붓꽃의 상태이고, 오른쪽 사진은 4일 후의 상태이다......솔붓꽃의 개화기간이 2-3일에 불과한 것 같다.

 

솔붓꽃 무더기 버전인데 왼쪽이 4일 전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4일 후의 모습이다.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솔붓꽃 무더기 버전

 

청미래덩굴꽃

 

유유히 지나가는 어선 한척이 눈에 들어왔다.

 

호룡곡산 정상을 들렀다가 광명항으로 내려서는 길에 조망해 본 소무의도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