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생화(제주외)/2012년
깽깽이풀(2012.04.14)
산에
2012. 4. 14. 21:17
오후에는 둘레길 7코스를 걷는 스케줄이 있어서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깽깽이풀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늘 그리움의 대상이지만 실제 만났을 시에는 어떻게 담아야 할지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 야생화입니다.
깽깽이풀의 술에도 노란색이 있고, 보라색이 있는데
이 아이는 조금 더 귀하기에 대접받고 있는 노란색이다.
그러나 암만 봐도 야생의 깽깽이풀이라기 보다는 심어놓았다는 느낌이 든다.
뽀너스
연복초
큰개별꽃
산괴불주머니
히어리
강원도동치미막국수에서 가볍게 막국수 하나로 점심을 해결한다.